이력서·직무경력서 작성 방법

기간, 인원수, 금액 등의 규모를 나타내는 숫자를 표기하고, 구체적인 담당 업무 등을 기입하여 읽는 사람이 이미지화 하기 쉬운 내용으로 작성합니다.

인사·채용담당자는 하루에도 수많은 지원서를 접수받고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직장인으로서의 근무 년수를 고려하여 전체 분량이 적정하도록 작성합니다.

항목별로 작성된 문서는 내용이 많더라도 인사·채용담당자가 내용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일반 서적의 목차 부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어떤 경험을 쌓아왔는지 단적으로 표현한 내용입니다.
시작 부분에 약력이 있으면 인사·채용담당자가 이해하기 쉽습니다.

자신 있는 분야, 강점 등을 항목별로 기입합니다.

현재부터 과거까지를 시계열로 기재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전직 활동에서는 최근 경험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가장 먼저 기입하도록 합니다.
과거 경험을 어필하고 싶은 경우,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시계열로 기입해도 좋습니다.

업무 상세는 항목별로 기입합니다.
긴 문장은 내용전달이 어렵습니다. 항목별로 작성해야 인사·채용담당자가 읽기 쉽습니다.

자신의 담당 업무를 인사·채용담당자가 이해하기 쉽게 기입합니다.
각 프로젝트에서의 역할과 담당 분야가 명확히 전달되도록 기입합니다.

실적은 수치로 표기합니다.
얼마 동안의 기간에 어느 정도의 실적을 냈는지 가급적 수치로 표기합니다.
컴플라이언스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공개할 수 없는 경우라면, ‘전분기 대비 120% 향상’과 같은 식으로 표기합니다.

‘당연한 업무’일지라도 빠짐없이 기입합니다.
일상업무에서 반복적으로 수행한 일이나 매니지먼트 활동일지라도 빠트림없이 기입합니다.
기입하지 않은 사항은 하지 않았다고 간주될 수 있습니다.

업무 이외의 스킬도 기입합니다.
독학으로 습득한 스킬이나 현재 학습 중인 사항도 기입하면 플러스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토픽으로 정리해서 기입합니다.